귀차니즘으로 볶탕 시켜 먹었네요

Posted by Rollping
2018. 4. 28. 17:24 주저리주저리

주말은 역시 귀차니즘의 끝판왕

약속도 취소되고 볶탕 가즈아!









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?

전 어찌된 일인지,

점심약속, 저녁약속이 모두 캔슬이...


참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.


아침에 카톡으로 연락을 받고

드라마 다시보기 하다가

출출해져서 중국집에 볶탕 시켜먹었네요









저~~~엉말 오랜만에 시켜먹는

볶음밥+탕수육 볶탕!!


한번도 안시켜먹어본 곳에서 주문했는데

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

종종 애용하게 될듯~ㅎㅎ









탕수육 소스맛이 괜찮더라구요

너무 밍밍하지도 진하지도 않은

딱 내입맛 저격~ㅎ









볶음밥은 보통의 중국집과 비슷했구요

짜장소스가 안짜서 좋았어요.









한가한 주말오후

편하게 볶탕 시켜먹고

영화한편 봤는데

세상 편할수가 없었다는..ㅎㅎㅎ


내일은 데이트가 있어

오늘 휴식 풀 충전!!ㅎㅎ


데이트라고 하지만

같이 세미나 가기로 해서

열공하고 와야 하거든요^^















제가 워낙 탕수육 마니아긴 하지만

여긴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~


먹다보니 왜이렇게

탕수육 양이 빨리 줄어드는지..ㅠㅠ










토요일 잘 마무리들 하시고

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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