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피곤한 하루 날씨도 왜이래

Posted by Rollping
2018. 5. 2. 21:37 주저리주저리

오늘 정말 피곤한 하루..


날씨도 비가 오락가락하고, 바람도 쎄게 불다보니 기온도 엄청 떨어진듯해요. 옷 얇게 입고 다니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.






집에 와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니까 노곤노곤~ 세상 만사가 다 귀찮아졌다는..ㅎㅎ


밥 생각도 별로 없고, 어제 사온 베스킨 초코나무숲이나 퍼먹으며 유튜브나 보다 자야겠다^^;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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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차니즘으로 볶탕 시켜 먹었네요

Posted by Rollping
2018. 4. 28. 17:24 주저리주저리

주말은 역시 귀차니즘의 끝판왕

약속도 취소되고 볶탕 가즈아!









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?

전 어찌된 일인지,

점심약속, 저녁약속이 모두 캔슬이...


참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.


아침에 카톡으로 연락을 받고

드라마 다시보기 하다가

출출해져서 중국집에 볶탕 시켜먹었네요









저~~~엉말 오랜만에 시켜먹는

볶음밥+탕수육 볶탕!!


한번도 안시켜먹어본 곳에서 주문했는데

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

종종 애용하게 될듯~ㅎㅎ









탕수육 소스맛이 괜찮더라구요

너무 밍밍하지도 진하지도 않은

딱 내입맛 저격~ㅎ









볶음밥은 보통의 중국집과 비슷했구요

짜장소스가 안짜서 좋았어요.









한가한 주말오후

편하게 볶탕 시켜먹고

영화한편 봤는데

세상 편할수가 없었다는..ㅎㅎㅎ


내일은 데이트가 있어

오늘 휴식 풀 충전!!ㅎㅎ


데이트라고 하지만

같이 세미나 가기로 해서

열공하고 와야 하거든요^^















제가 워낙 탕수육 마니아긴 하지만

여긴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~


먹다보니 왜이렇게

탕수육 양이 빨리 줄어드는지..ㅠㅠ










토요일 잘 마무리들 하시고

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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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이 후딱 벌써 불금

Posted by Rollping
2018. 4. 27. 18:19 주저리주저리


일주일이 후딱 벌써 불금




월요일이 엊그제였던거 같은데

벌써 불금! 금요일이네요.


4월 들어선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

벌써 5월도 코앞이구요.









4월 시작하면서

일주일에 3일은 건강을 생각해서

꼭 운동을 하자고 마음먹었는데


4월 둘째주, 셋째주 가다보니

이번주는 겨우 한번했네요^^;


이래서 헬스장을 안다닌다는..


5월에는 꼭 주3일 운동 실천해야겠어요.








날씨도 낮에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

벌써 여름이 오면 어떻하나 

걱정도 되더라구요.


개인적으로 여름이 가장 싫고

가장 힘든시기라는...








오늘은 퇴근을 빨리해서

그 동안 미뤘던 장보기도 해야하는데


아 귀찮다.. 귀찮다..

이마트가기 귀찮다...ㅎㅎ


사람이 부지런해야하는데

왤케 점점 게을러지는건지











주말에도 계속 약속이 있어서

오늘 아니면 장볼 시간이 없는데..


저녁엔 시원하니까

산책 겸 해서 슬슬 다녀와야겠어요.









모두들 한주간 고생 많으셨어요~

한주간 열심히 산 나를 위해

시원한 라떼 한잔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?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