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차니즘으로 볶탕 시켜 먹었네요
주말은 역시 귀차니즘의 끝판왕
약속도 취소되고 볶탕 가즈아!
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?
전 어찌된 일인지,
점심약속, 저녁약속이 모두 캔슬이...
참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.
아침에 카톡으로 연락을 받고
드라마 다시보기 하다가
출출해져서 중국집에 볶탕 시켜먹었네요
저~~~엉말 오랜만에 시켜먹는
볶음밥+탕수육 볶탕!!
한번도 안시켜먹어본 곳에서 주문했는데
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
종종 애용하게 될듯~ㅎㅎ
탕수육 소스맛이 괜찮더라구요
너무 밍밍하지도 진하지도 않은
딱 내입맛 저격~ㅎ
볶음밥은 보통의 중국집과 비슷했구요
짜장소스가 안짜서 좋았어요.
한가한 주말오후
편하게 볶탕 시켜먹고
영화한편 봤는데
세상 편할수가 없었다는..ㅎㅎㅎ
내일은 데이트가 있어
오늘 휴식 풀 충전!!ㅎㅎ
데이트라고 하지만
같이 세미나 가기로 해서
열공하고 와야 하거든요^^
제가 워낙 탕수육 마니아긴 하지만
여긴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~
먹다보니 왜이렇게
탕수육 양이 빨리 줄어드는지..ㅠㅠ
토요일 잘 마무리들 하시고
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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