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주일이 후딱 벌써 불금
일주일이 후딱 벌써 불금
월요일이 엊그제였던거 같은데
벌써 불금! 금요일이네요.
4월 들어선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
벌써 5월도 코앞이구요.
4월 시작하면서
일주일에 3일은 건강을 생각해서
꼭 운동을 하자고 마음먹었는데
4월 둘째주, 셋째주 가다보니
이번주는 겨우 한번했네요^^;
이래서 헬스장을 안다닌다는..
5월에는 꼭 주3일 운동 실천해야겠어요.
날씨도 낮에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
벌써 여름이 오면 어떻하나
걱정도 되더라구요.
개인적으로 여름이 가장 싫고
가장 힘든시기라는...
오늘은 퇴근을 빨리해서
그 동안 미뤘던 장보기도 해야하는데
아 귀찮다.. 귀찮다..
이마트가기 귀찮다...ㅎㅎ
사람이 부지런해야하는데
왤케 점점 게을러지는건지
주말에도 계속 약속이 있어서
오늘 아니면 장볼 시간이 없는데..
저녁엔 시원하니까
산책 겸 해서 슬슬 다녀와야겠어요.
모두들 한주간 고생 많으셨어요~
한주간 열심히 산 나를 위해
시원한 라떼 한잔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?^^
'주저리주저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정말 피곤한 하루 날씨도 왜이래 (0) | 2018.05.02 |
---|---|
귀차니즘으로 볶탕 시켜 먹었네요 (0) | 2018.04.28 |